AI(인공지능) 전문기업 솔트웨어가 연성대학교에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 'GemAI'(젬AI)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솔트웨어는 연성대학교 입학 전형 Q&A 챗봇 'GemAI'를 구축하면서 자사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사피봇'(Sapie-Bot)을 적용했다. 사피봇은 솔트웨어가 자체 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기업용 AI 챗봇이다. 데이터 유출 위험과 거짓정보생성(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는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이 녹아 있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모두 가능하다.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모델 학습 없이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연성대학교의 'GemAI'는 입학 전형 상담 챗봇 서비스와 교직원 업무 지원 AI 어시스턴트 등을 탑재했다. 매월 2500여 건에 달하는 입시 관련 문의에 24시간 신속히 답변한다. 모든 답변은 연성대학교 입학 전형 내용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김상철 연성대학교 입학처장은 "AI 챗봇 도입으로 입시 상담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야간이나 주말에도 즉각적 답변이 가능해 수험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학사행정 전반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해 스마트 캠퍼스 구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이번 연성대학교 구축 사례를 시작으로 교육 분야에 특화된 챗봇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솔트웨어의 AI 기술력으로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트웨어는 국내 1호 코스닥 상장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제공자) 기업으로, 'AI. First'(Ai 퍼스트) 전략 아래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추진 중이다. 최근 자체 개발한 sLLM(경량화 대규모언어모델)이 미국 웨이츠 앤 바이어시스(Weights & Biases)의 LLM 한국어 평가 리더보드 '호랑이 리더보드'에서 오픈소스 모델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