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방식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을 사용한 완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완제품에 사용된 철강이나 알루미늄 비율에 따라 50% 관세를 부과하던 방식 대신 전체 제품에 25% 관세를 일괄 부과하는 것이다.
원자재급 철강·알루미늄 제품에는 기존 50% 관세가 유지된다.
WSJ는 이와 관련한 대통령 포고령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