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핀테크 기업 투비콘이 최근 일산차병원의 '마이인슈플래너'에 '온라인 장애인증명서 발급' 기능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인슈플래너'는 투비콘이 운영하는 비대면 의료 증명서 발급 및 보험 간편 청구 플랫폼이다. 일산차병원을 비롯해 전국 2만2000여 개 의료기관과 연동돼 있으며 월 7만 명이 이용 중이다.
마이인슈플래너를 이용하면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의료 증명서와 진료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각종 확인서, 의무기록 사본, 실손보험 청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일산 차병원은 기존 제공하던 다양한 의료 증명서에 장애인증명서 발급 기능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 등을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투비콘 관계자는 "온라인 장애인증명서 발급 기능으로 병원 내 환자 관련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증명서 발급 효율이 약 15%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애인증명서 발급 시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콘은 2024년 약 35만 건의 의료 증명서 및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했다. 2025년에는 약 45만 건 발급을 목표로 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와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