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유치 플랫폼 박스레더(대표 최철만)가 미국의 글로벌 투자자문 펀드 램프 캐털리스트(Ramp Catalys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시장에서의 M&A(인수합병) 및 엑시트를 모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시리즈A 이상 대규모 투자유치와 M&A 과정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램프 캐털리스트는 대기업의 전략적 목표에 부합하는 기술 기반 기업을 발굴하고 빠른 시장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 자문 펀드다. 핵심 사업에서 벗어난 고성과 부문을 분리,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M&A 전략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술력과 사업성이 일정 수준 이상 입증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케일업과 엑시트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8조원 이상의 시장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스레더는 실리콘밸리의 투자 생태계를 디지털화해 전 세계 창업자가 최적의 투자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보다 손쉽게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램프 캐털리스트과의 협약으로 엑시트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의 니즈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철만 박스레더 대표는 "국내에서 어느 정도 큰 규모로 성장한 스타트업의 경우 M&A를 통한 엑시트에 관심이 많다"며 "램프 캐털리스트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을 이뤄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스레더를 통한 초기 연결부터 램프 캐털리스트의 성장 단계 투자와 엑시트까지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