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바이오·온택트헬스, 심혈관질환 통합 솔루션 개발 MOU

박새롬 기자
2025.07.02 16:11
카리스바이오·온택트헬스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온택트헬스

카리스바이오(대표 윤영섭)가 최근 온택트헬스(대표 장혁재·전성현)와 심혈관질환 진단·치료·예방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카리스바이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온택트헬스는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세포 기반의 바이오 기술과 AI 기반의 심장 초음파 해석 모듈을 결합할 방침이다. 정밀 진단부터 치료제 스크리닝까지 아우르는 AI·바이오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위험군 예측 모델 개발 △조기 진단 효율 향상 △적응증 확대 △예방 솔루션 고도화 등 심혈관질환 전 주기를 포괄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AI 초음파 분석 기술로 기존 임상보다 높은 진단 정확도를 확보하고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PSC 바이오 플랫폼으로 맞춤형 치료제 검증과 조기 예측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도 내다봤다.

윤영섭 카리스바이오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iPSC 바이오 기술과 정밀 AI 진단 솔루션의 결합으로 심혈관 분야 진단·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솔루션이 개발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온택트헬스는 AI 진단 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심장 초음파 AI 솔루션 '소닉스헬스(Sonix Health)'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세계 최대 의료 IT 콘퍼런스 'HIMSS 2025'에서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