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이터, 2025 ICT 융합 엑스포 참가… AI 기반 수처리 플랫폼 'NAIAD' 공개

김재련 기자
2025.10.27 16:56
사진제공=비즈데이터

환경 AI 빅데이터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 안태욱)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에서 열린 '제 19회 2025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이하 ICT 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데이터는 자사의 스마트 수처리 시스템 'NAIAD'의 미니어처 모듈과 실제 운영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영상 시연 형태로 선보였다.

ICT 융합엑스포는 AI, 빅데이터, IoT 등의 신기술과 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ICT 산업 전반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ICT 융합 전문 전시회로써 올해는 30여 개국의 200여개 사가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 1:1 미팅 등을 통해 국제 협력과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비즈데이터는 이번 전시회에 데이터 스페이스 공동관 내의 부스를 마련하여 'NAIAD'의 핵심 구조를 축소 구현한 미니어처 모듈을 공개하고, 실제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영상 시연 형태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Ai가 수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운전 조건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자율운영 기술의 작동 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비즈데이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플랫폼 모듈 'NAIAD'는 AI 빅데이터 기반 무인 자율운영 시스템으로, 수처리·장치 제어 센서·데이터 처리 장치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되어 원격지에서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다. 공장 제작형 모듈 시스템으로 현장 조립만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기존 수처리 시설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총 6개의 기능별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수의 수질 특성과 현장 조건에 따라 유연하게 조합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맞춤형 수처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 및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비즈데이터는 'FIX 2025 데이터스페이스 공동관'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구매 상담회에 참여했다. FIX 2025는 KOTRA와 협력해 마련된 B2B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하여 바이어 정보 제공 및 시장 인사이트 공유, 통역 지원이 가능한 전용 상담 공간 운영, 글로벌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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