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구독 플랫폼 '릭스폰트'는 대표 브랜드 RixFont와 전문가용 배리어블 폰트 브랜드 RakFONT가 협업해 새로운 결합형 폰트 구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자인의 기본 토대가 되는 RixFont의 기본형 서체 구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굵기·폭·기울기를 미세 조정할 수 있는 RakFONT의 배리어블 서체 구성을 하나의 구독 상품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작업 환경, 매체, 표현 의도에 따라 기본형과 배리어블 폰트를 자연스럽게 선택하며 사용할 수 있다.
RixFont는 웹, 앱, 영상, 편집 등 다양한 디자인 환경에서 안정적인 가독성과 조형 균형을 갖춘 기본 서체를 보유하여 디자이너와 브랜딩 실무자 사이에서 '기본이 강한 서체'로 평가받아왔다. RakFONT는 축 기반의 확장성과 디지털 화면 환경에 최적화된 글자 형태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리어블 한글 폰트를 전문적으로 개발해왔다.
릭스폰트 운영사 폰트릭스의 김원준 대표는 "이번 협업은 RixFont의 기본형 서체 구성과 RakFONT의 배리어블 서체 구성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작업 목적에 따라 두 형태를 유연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자가 서체 활용 폭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