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이터, '2025 K-글로벌혁신대상'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 수상

허남이 기자
2025.12.16 17:18

AI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 안태욱)가 지난 11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된 '2025 K-글로벌 혁신대상'에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비즈데이터가 개발한 스마트 수처리 시스템 'NAIAD'의 기술적 혁신성과 미래 확장성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결과다.

사진제공=비즈데이터

'K-글로벌혁신대상'은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술혁신, 지속적 품질 혁신, 경영혁신을 이룬 기업을 발굴 조명하는 행사로,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스마트대한민국대상'을 확대 개편하여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기업을 포괄하며 행사의 위상이 강화됐다.

2014년 설립된 비즈데이터는 AI 자율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출범한 전문기업으로, 산업 현장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하는 '자율운영서비스(AOS)' 기술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재무·경영 분석을 시작으로 BI, 스마트 팩토리, 환경(GI, Green Intelligence), ESG 진단 및 경영 지원, 산업별 컨설팅 등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며 기업·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선도하고 있다.

비즈데이터의 스마트 수처리 시스템 'NAIAD'는 수처리 시설 내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공정별 최적 운영을 자동으로 도출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특히 수질 변화에 따른 처리 효율, 에너지 사용량, 약품 투입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AI가 자율적으로 운전 조건을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정적 수질 유지,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하며 국내외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데이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자율운영 기술 기반 환경 산업 데이터 솔루션의 고도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NAIAD'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수처리 분야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수질 예측·자동 제어·운영 효율화 등 핵심 기술을 발전시켜 지자체 및 공공 인프라 전반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