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연말 맞아 '끝전 성금' 1억5000만원 기부

기성훈 기자
2025.12.18 14:37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왼쪽)이 18일 끝전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현기 동방사회복지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연말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끝전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 시작한 '끝전 성금'은 임직원 급여 중 1000원 단위 이하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 제도다.

이번 성금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중앙연구소, 울산, 여수 등 전국 7개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중 서울 본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약 3000만원으로, 임직원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전국에서 조성된 전체 기부금은 총 1억5000만 원에 이른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은 "끝전 성금은 금액의 크기보다도, 오랜 시간 동안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이어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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