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에프앤비·서울오라토리오, 삼척 도계지역 아동 위한 연말 나눔 음악회 개최

김재련 기자
2025.12.19 11:57

클래식 공연과 5천만 원 상당 기부물품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실천

사진제공=올바른에프앤비

㈜올바른에프앤비가 연말을 맞아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 아동과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에프앤비가 주최하고 서울오라토리오와 글로벌비전이 공동 주관하며, 삼척시의 후원으로 'The Gift of Music(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이라는 이름으로 12월 19일(금)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문화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인 서울오라토리오는 현악 4중주, 피아노 트리오, 듀엣, 독주 등 다양한 구성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 브랜드 미카도스시, 탄광맥주, GOC커피 등을 운영하는 올바른에프앤비는 고객 중심의 품질 경영과 지속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올해로 5년째 삼척 도계지역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음악회에서도 약 5천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누적 기부액은 약 1억 6,770만 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을 맞은 도계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호 올바른에프앤비 대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도계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The Gift of Music' 음악회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올바른에프앤비

한편 올바른에프앤비는 지난 5년간 연탄 3만7,200장, 등유 6,625리터, 쌀 5,000kg을 포함해 지역 내 저소득층 124가구를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교육 기자재 제공, 음식 체험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공연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장학금 및 선물 전달식이 진행되며, 삼척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한 사랑의열매 성금과 향토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고영호 대표는 "올바른 사람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물품 지원을 넘어 문화적 필요를 채우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진정한 가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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