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푸드, '2025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허남이 기자
2025.12.19 17:48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5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일미푸드 조수진 대표(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이 날 시상식에서는 일미푸드가 '2025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생오이 피클(식품)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일미푸드는 1998년 창업자 (故)조종열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생오이피클을 생산하기 시작하며 피클 전문 제조업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일미푸드는 과거 전통적인 절임오이의 물컹한 식감, 강한 짠맛, 쿰쿰한 냄새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 끝에 아삭아삭한 식감과 균형 잡힌 단맛, 신맛이 돋보이는 생오이피클을 개발해 국내 절임오이 시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일미푸드는 한국과 베트남(협력업체)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으며, 주요 제품인 생오이피클 국내 시장 점유율은 80%에 육박한다.

일미푸드는 현재 버거킹, 파파존스, 오뚜기, 삼성웰스토리, SPC, 반올림피자, 피자스쿨, 노랑통닭, 굽네 피자, 고피자, 미스터피자,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자에땅,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주요 프랜차이즈 및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일미푸드는 최근 B2C 시장을 겨냥해 프리미엄 수제 피클 브랜드 'PICKDAM(픽담)'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PICKDAM은 30년 간 피클 하나만을 연구해온 일미푸드의 기술력과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파인 다이닝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의 레시피가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수제 피클이다.

일미푸드는 오는 1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푸드 박람회인 'Winter Fancy Fair'에 참여해 아삭한 생오이 피클을 K 피클로 소개할 계획인다.

조수진 대표는 "일미푸드가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K푸드로 인정받는 일미푸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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