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진압돼 인명 피해나 반도체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생산 지원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압됐으며 화재 규모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일부 시설에 탄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삼성전자 직원 120여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반도체 생산 등에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이후 오전 10시 23분 완진을 선언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