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브레인, 'CES 2026'서 기상데이터 기반 AI 기후테크 솔루션 선보여

이동오 기자
2026.01.08 16:24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부터 위험기상·재난 대응까지 고도화된 AI 응용 솔루션 주목

기상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전문기업 에코브레인(ECOBRAIN)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기상·재난 대응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ATC(우수기업연구소)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ATC협회를 통해 참가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South Hall, 부스 번호 36011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브레인

에코브레인은 방대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통해 기상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운영 최적화, 위험기상 예측 및 조기경보, 재난·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기후테크는 방대한 기상·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분석 기술을 통해 실질적인 기후 대응 해법을 제시하는 분야다. 에코브레인은 고정밀 기상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재생에너지, 위험기상, 재난 대응 분야의 실효성 높은 기후테크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에코브레인은 라오스를 대상으로 천리안 위성 및 기상 레이더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위험기상을 조기에 감지·예측해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선제적인 대응 정보를 제공하며, 기후 리스크 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후테크 적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통한 거래 시스템, 이상기후로 인한 리스크 관리, 극한 기상에 대비한 선제적 의사결정 지원 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CES 2026' 전시를 통해 에코브레인은 △AI 기반 기상 예측 기술 △재생에너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발전량 예측 솔루션 △기후 리스크와 재난 대응을 위한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을 글로벌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

에코브레인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기후테크가 강화되고 정확한 기상 데이터와 AI 기술은 필수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CES 2026'을 계기로 에코브레인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과 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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