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윤커뮤니케이션즈와 AX 사업 협력 MOU 체결

이두리 기자
2026.01.26 15:28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사진 왼쪽 4번째) 및 윤여주 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사진 오른쪽 4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위세아이텍

엔드투엔드 AI(인공지능)·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이 AX(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AX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활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데이터 품질과 관리 체계 미비로 AI 프로젝트가 운영 단계에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AX 실행 모델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세아이텍은 데이터 품질 및 메타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다수의 공공·금융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운영 자동화(MLOps) 플랫폼 'WiseAIOps(와이즈에이아이옵스)'를 출시, 데이터 준비부터 모델 개발·배포·운영까지 단일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협약에 따라 윤커뮤니케이션즈는 공공·기업 대상 대규모 디지털 플랫폼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X 플랫폼의 구조 설계와 서비스 적용을 담당한다. 위세아이텍은 AI·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술과 AI 운영 자동화 역량을 기반으로 AX 플랫폼 내 데이터 관리 체계와 AI 분석·운영 기능 고도화를 맡는다.

양사는 △공공·기업 AX 시장 대상 공동 사업 발굴 △AX 플랫폼 내 AI·데이터 분석 기능 고도화 △데이터 기반 서비스 자동화 및 지능화 △AX 전환을 위한 단계별 적용 모델 및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AX의 성패는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구조에 달려 있다"며 "AI·데이터 운영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는 AX 사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주 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AX는 AI 기술 도입이 아니라 플랫폼과 데이터, 운영 체계 전반을 전환하는 과정"이라며 "위세아이텍과의 협력으로 AX 플랫폼 중심의 서비스와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AX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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