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3652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6.2% 늘었고, 영업손실은 99.5% 개선됐다. 별도 기준 매출은 1조4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5% 증가했다. 원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3.84% 감소한 957억원으로 집계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