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

김도균 기자
2026.02.26 14:47
양재철 HD현대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장(오른쪽)과 HD현대일렉트릭 협력사인 세마하이텍의 박증달 대표(왼쪽)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HD현대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시상식은 전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됐다. 대기업,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업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전국 223개 사업장 가운데 32개 사업장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는 12개 사업장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특히 전력기기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HD현대일렉트릭이 유일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외협력사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종합 지도·점검, 위험성평가 기법 등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해 각 기업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상생협력위원회 운영, 근로자 참여형 VOC(Voice of Customer) 청취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내협력사 임직원의 안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인트 기반 보상시스템 'HD안전페이'를 도입하기도 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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