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클, 북유럽 진출 위해 스웨덴 헬스케어 투자사와 MOU

이유미 기자
2026.04.02 17:33
소프클과 클래리티 캐피털 간 MOU 체결식/사진제공=소프클

미네랄 생성기 전문기업 소프클(대표 김민경)이 스웨덴 투자·지주회사 Clarity Capital(클래리티 캐피털)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클래리티 캐피털은 건강·지속가능성·공공 부문 관련 시장에서 기업 인수, 개발 및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 투자·지주사다. △청량음료·차 △슈퍼푸드 △가정용 및 청소 자재 △헬스케어 관련 소비재·서비스 분야에 진출했다.

소프클은 꼬막 껍데기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 칼슘볼로 물의 미네랄 함량을 높이는 '휴대용 미네랄 생성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헬스케어 솔루션의 유럽 시장 확산을 도모하기로 했다.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스웨덴의 산업 니즈에 맞춰 기술 현지화 및 친환경 미네랄 생성기 공급망 구축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소프클은 건강·웰니스 시장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맞춰 북유럽 시장 전략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김민경 소프클 대표는 "이번 MOU로 북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유통 네트워크 공유 및 마케팅 협업으로 K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26'를 계기로 이뤄졌다. 소프클은 이 행사에서 공공기관 13곳과 매칭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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