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컴테크(대표 최해용)가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과학실 시스템을 선보이며 과학교육 현장의 새로운 전환을 제시했다.
현장 한계 극복 위한 AI 융합형 시스템
기존 지능형 과학실은 센서 기반 MBL 실험과 키트형 장비 활용에 따른 시간 소모와 관리 부담, 특정 단원 중심의 제한적 활용 등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모컴테크는 ▲AI VR 학습 장치 ▲86인치 4K 디스플레이 및 통합 제어 시스템 ▲멀티 디지털 현미경 ▲무전원 3D 체험 장치와 카드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 통합형 과학수업 환경을 구현했다.
AI VR 학습 장치는 NASA 우주 자료, 지질 구조, 생태 변화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를 360도 영상으로 제공하며, 전자칠판 기능과 연계해 교사가 직접 판서와 설명을 덧붙일 수 있다. 또한 AI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교사는 수업 주제에 맞는 자료를 실시간으로 찾아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다.
멀티 디지털 현미경·3D 체험 장치 도입
멀티 디지털 현미경은 생물·실체·디지털 현미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미생물, 식물 조직, 곤충, 암석, 산업 소재까지 폭넓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무전원 3D 체험 장치는 로그인이나 사전 준비 없이 곧바로 활용 가능하며, 우주 이미지, 미생물 구조, 지질 단층 등 교과 과정 핵심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학습, 실험 관찰, 토론과 발표가 하나의 교실 안에서 동시에 가능해지는 구조"라며 "교사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탐구력과 집중도를 높이는 미래형 과학교실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