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팜 PN,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이동오 기자
2026.04.03 17:08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등재…피부 장벽·보습 개선 효과 확인

재생바이오 전문기업 비알팜(대표 김석순)은 자사의 스킨부스터 HP 비타란의 주성분인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이 아토피 피부염(AD) 관리에서 새로운 치료적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비알팜

국내 의료진이 수행한 연구 'Efficacy of Polynucleotide-Based Therapy in Atopic Dermatitis Management'는 2026년 1월 피부미용 및 재생의학 분야의 국제 저널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 건조, 홍반, 습진성 병변이 반복되며 삶의 질과 정신 건강을 크게 저하시킨다. 기존 치료는 증상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항염과 보습을 동시에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PN 주사 치료는 피부 보습, 장벽 기능, 가려움 완화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중대한 이상반응 없이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확인됐다. 특히 기존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서도 홍반 감소, 피부 두께 개선, 탄력 증가와 함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PN 기반 진피 내 주사(HP 비타란)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서 가능성을 보였으며, PN의 항염증‧재생‧혈관 신생 촉진 등 복합 생물학적 기전이 피부 회복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HP 비타란 핵심 성분인 PN의 우수성이 국제 학술지를 통해 입증된 바, 향후 해당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위한 연구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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