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유통 '담과연',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허남이 기자
2026.04.29 16:50

㈜석보유통(대표 이용철) 프리미엄 견과류 브랜드 '담과연'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품질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석보유통 김현석 부장(오른쪽)이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담과연은 원료 선별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관리와 제품 차별화를 기반으로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 설립된 석보유통은 견과류 및 건과일을 전문으로 가공·유통하는 기업으로,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담과연'을 전개해 왔다. 대표 제품인 '하루한줌'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도 특징이다. 석보유통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과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을 적용해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체 알루미늄 포장과 질소 충전 방식을 통해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품질 검사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제품 혁신 측면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박람회를 통해 엄선한 원료를 기반으로 '솔티드 마카다미아', '사바 바나나칩' 등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크림치즈와 호두, 곶감을 결합한 '치즈호두곶감말이'는 기존 견과류 제품과 차별화된 형태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통 채널 역시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확대했다. 자사몰을 비롯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이용철 대표는 "앞으로도 원료 경쟁력과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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