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셀메드 장봉근 대표, 'AI 시대 소형약국 생존 전략' 제시

김재련 기자
2026.05.12 17:46

"AI 시대일수록 상담 자신 있는 약사가 살아남는다"

1:1 약국 영양상담 브랜드 셀메드(CellMed)를 운영하는 제약·바이오기업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의학·약학 박사)이 AI 시대 속 약사의 역할 변화와 상담 중심 약국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최저가 창고형 약국시대의 소형약국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AI가 약사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약사는 단순히 약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약사의 본질적인 역할은 결국 상담에 있다"고 강조했다.

셀메드는 상담 중심 약국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약국 상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약 3000여 개에 이르는 정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학술지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발표하는 등 상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장 대표는 "약사와 함께하는 브랜드 셀메드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약사들이 AI 시대 속에서 오히려 더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