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상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추진

이정우 기자
2026.05.20 12:04
지난 19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개최된 르노코리아-부산상의 '판매 증대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왼쪽에서 열번째),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왼쪽에서 아홉번째) 등 르노코리아 임직원과 부산상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 19일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공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매 증대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니콜라 파리 사장를 비롯해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조원상 영업본부장, 김기석 제조본부장 등 르노코리아 주요 임원진과 양재생 회장 등 부산상공회의소 주요 임원진·회장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대표자∙임직원 및 일정 범위 가족 대상 차량 구매 혜택 제공 △부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및 회원서비스 채널 활용 홍보 지원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판매 증대 캠페인 대상 차량과 구매 혜택,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마련된 부산지역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부산공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파리 사장 "2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부산공장은 르노코리아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임직원들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제조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부산 경제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부산지역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더욱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날 업무협약에 맞춰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구매해 판매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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