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산업협회,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케미컬 플래닛' 출범

김도균 기자
2026.05.21 15:04
21일 화학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브랜드 ‘케미컬 플래닛(Chemical PLANET)’ 출범식 행사에서 한국화학산업협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는 화학산업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브랜드 '케미컬 플래닛(Chemical PLANET)'을 공식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기업별·사업별로 분산 추진돼온 환경·사회공헌(CSR)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화학산업의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서다.

'케미컬 플래닛'은 화학산업의 화학(Chemical)과 지구(Planet)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이다. 화학산업이 자연 생태계와의 공존을 기반으로 환경·사회적 책임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케미컬 플래닛'의 3대 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 혁신 △사회적 가치 확산 등을 정했다.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기반 환경 개선 프로젝트,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오는 23일 울산에서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 행사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사회공헌·환경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협회는 '케미컬 플래닛' 출범을 통해 단순한 캠페인 수행을 넘어 업계의 환경보전·지속가능 활동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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