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배우 "전남친 때문에 10억 빚"...택배·배달일 하는 근황

미코 출신 배우 "전남친 때문에 10억 빚"...택배·배달일 하는 근황

이은 기자
2026.05.21 15:43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이 1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된 뒤 택배·배달 일에 이어 보험 설계까지 나선 근황을 전한다./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이 1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된 뒤 택배·배달 일에 이어 보험 설계까지 나선 근황을 전한다./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48)이 10억원의 빚을 떠안은 후 택배·배달 일에 이어 보험설계까지 나선 근황을 전한다.

오는 2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김지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이혼 후 홈쇼핑 업계에서 연 매출 약 700억원을 기록하며 '싱글맘'으로서 경제적 자립에 성공했으나, 몇 년 전 전 남자친구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약 1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고백한다.

인생의 큰 위기를 맞은 그는 이후 택배와 음식 배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밝힌다. 황신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김지연에게 "보통 여자가 아니다"라며 감탄한다.

김지연은 보험 설계사로 변신해 인생 2막을 맞이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배달 중 교통사고를 겪으며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계기로 보험 설계사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한다.

현장에서는 즉흥적으로 황신혜를 위한 김지연의 일대일 보험 상담이 진행된다.

분석 결과, 황신혜는 사망 시 지급되는 종신 보험에 다수 가입돼 있다는 것이 확인돼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황신혜는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는 뜻밖의 이유를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의 고정 멤버였던 배우 장윤정과 정가은은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정가은은 힘든 순간 기댈 수 있는 언니들이 생긴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장윤정 역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았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황신혜는 새 멤버를 맞는다.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2005년 딸 가윤 양을 품에 안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김지연이 가졌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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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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