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드플레이어(대표 김태은)가 창업가의 행동·감정 상태를 진단하는 'PARANAVI®(파란나비) ABLE Insight(에이블 인사이트)'를 27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파란나비 M에 포함된 ABLE-Test(에이블 테스트)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기존 39문항을 10문항으로 줄여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점수 산출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창업·멘토링 과정에서 관찰된 행동 패턴을 토대로 변수 및 산출 구조를 설계했다.
진단은 'Ability(어빌리티, 역량)'·'Bother(바더, 고민)'·'Loneliness(론리니스, 고독)'·'Execution(엑시큐션, 실행)', 네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사용자가 현재 상태를 입력하면 주요 행동 변수 간 균형을 계산, 현재 상태를 해석한다. 회사에 따르면 특정 유형으로 단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이나 환경 변화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도록 설계됐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 등 7개 국어를 지원한다.
김태은 더필드플레이어 대표는 "창업과 운영은 자신의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며 "파란나비 시리즈로 사용자 판단을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에이블 테스트 전체 문항과 이를 토대로 한 소크라틱 판단 기능은 파란나비 M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