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저감 솔루션 기업 프래비티(대표 주세환)가 층간소음 방지매트 관련 특허 2건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튜브를 이용한 시공형 층간소음 방지매트(에어쿠션 매트)' 2차 특허(제10-2918332호)와 '조립식 쿠션 매트(매트 커넥터)' 특허(제10-2963726호)다.
회사는 지난해 에어쿠션 매트 1차 특허(제10-2776073호)를 등록한 바 있다. 기존 폴리우레탄 폼 매트가 중량충격음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TPU 에어쿠션 구조를 적용한 기술이다.
이번 2차 특허에서는 TPU 에어쿠션 생산 방식과 제품 구조, 공기 역류 방지 흡입 장치, 자동 압력 조절 장치 등을 개선해 생산성과 내구성, 사용 안정성을 보강했다.
조립식 쿠션 매트 특허는 매트 연결부에 크로스락 구조의 커넥터를 적용한 기술이다. 매트 사용 중 생길 수 있는 벌어짐·틀어짐·들뜸·밀림을 줄이는 구조다. 인접한 매트끼리 결합해 상하좌우 움직임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매트 배열과 시공 상태를 견고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바탕으로 해외 출원과 PCT(특허협력조약) 기반 권리 확보를 추진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B(기업 간 거래) 협업, 라이선스 사업 등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층간소음 매트 브랜드 '매티크'의 론칭도 앞두고 있다. 매티크에는 폴리우레탄 폼과 TPU 에어쿠션 구조, 크로스락 커넥터, 자동 압력 조절 구조, 무황변 필름 등이 적용됐다.
주세환 프래비티 대표는 "매티크는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인 충격과 진동을 줄이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소음 저감 성능과 함께 사용 안정성, 내구성, 시공 완성도까지 고려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