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냅스, 지속인증 기술 적용 '음주운전방지 안전 시스템' 특허 획득

강진석 기자
2026.06.24 17:38
사진제공=지냅스

지냅스(대표 김현철)가 복합인지 정보 및 객체 변화 정보를 활용한 지속인증 기술 기반의 '음주운전방지 안전 시스템'으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냅스는 'Automotive Edge AI(자동차용 엣지 인공지능)' 기술로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모빌리티 기업이다. AI 기반 음주운전방지장치 '제로온(ZEROON)'으로 음주 측정과 차량 연동 기술을 결합한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허는 AI 기반 지속인증 기술로 운행 과정에서도 운전자와 차량 내 상황 변화를 지속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장치는 운행 전과 주행 중 각 1회씩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라 측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 변화를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반면 특허 기술은 듀얼 센싱 카메라와 센서 기반 복합인지 정보로 운전자 상태와 차량 내 객체 변화를 분석하고 부정 측정 행위를 감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음주운전방지장치 부착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음주 측정 이후에도 운전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냅스는 이번 특허 기술로 음주운전방지장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법인·물류·운송 차량, 통학버스, 렌터카 등 모빌리티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단순 음주 측정을 넘어 운전자 상태와 차량 내 상황 변화를 종합 분석하는 AI 기반 안전 기술"이라며 "안전 운행 환경을 지원하는 AI 기반 운전자 안전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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