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대표 조수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코리아 엑스포 파리(Korea Expo Paris 2026)'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Summer Fancy Food Show'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엑스포 파리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엑스포럼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렸다.
일미푸드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세종시 참가기업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 국내산 생오이를 식초에 절인 아삭한 K-피클을 오리지널(Original)·스파이시(Spicy)·갈릭앤딜(Garlic & Dill)·로우칼로리(Low Calorie)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며 한국 피클의 다양한 맛을 유럽 바이어들에게 알렸다.
일미푸드 부스에는 사흘간 3천여 명이 넘는 바이어와 관람객이 몰리며 K-피클의 유럽 시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한 시식 행사는 준비한 시식컵이 모두 소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산미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