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스티, MME 공법 적용 레스베라트롤 원료 출시

박새롬 기자
2026.06.29 16:17

엠베스티(대표 황이택)가 자체 개발한 'MME(Mineral Matrix Encapsulation)' 공법을 적용한 기능성 원료 '레스미나인플러스(ResMe9+)'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스베라트롤은 호장근·포도 등에 존재하는 천연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 활성과 함께 심혈관 건강 및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는 소재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연구로 주목받았으며, 장수 관련 생체 신호 전달 체계인 시르투인(Sirtuin) 활성과 관련된 소재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열·빛·산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특성상 제조·유통 과정에서 유효성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업체 관계자는 "레스미나인플러스는 당사의 미네랄 기반 원료 플랫폼 기술인 MME 공법을 적용해 50% 이상의 고함량 레스베라트롤을 유지하면서 열·산화 안정성을 높였다"며 "원료 단계에서 살균 공정도 적용할 수 있어 제조·보관 과정에서의 유효성분 손실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엠베스티는 기존 출시한 원료 '솔큐민(Solcumin)'에 이어 레스미나인플러스를 추가하며 천연물 기반 원료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식품·화장품·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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