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자리서 물러나..KAMA 부회장은 계속

유선일 기자
2026.06.30 17:19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와대-1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6.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김동욱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장(부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1964년생인 김 부사장은 세대교체 차원에서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사장은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사장) 아래 현대차 전략기획실장으로 대관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앞서 현대차에서 해외정책팀장, 정책조정팀장 등을 지냈다.

현대차는 공석이 된 전략기획실장을 새로 임명하지 않고 기존의 대관 담당 다른 부사장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부사장은 기존 맡고 있던 KAMA(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부회장 자리는 유지할 예정이다. KAMA는 주요 회원사 임원들을 부회장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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