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엑스씨(IXC, 대표 남기철)가 협동조합 가시광선(이사장 강승원)과 '지역 문화예술 AX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엑스씨는 로컬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으로, 지역 현장에 흩어져 있는 정보와 경험, 업무 방식을 플랫폼과 서비스로 구현하고 있다.
가시광선은 강원 춘천 기반의 전시 기획 및 디자인 스튜디오 전문 문화예술 조직이다. 예술가의 △작품 이미지 △정보 △전시 이력 등을 저장·관리하는 디지털 수장고 '아티스트프롭(PROP)'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티스트프롭을 국내 문화예술 현장에 맞는 아카이브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아이엑스씨는 △플랫폼 구조 설계 △사용자 경험 개선 △데이터 관리 방식 △AI(인공지능) 활용 가능성 등을 기획하고 고도화한다. 가시광선은 문화예술 현장에 대한 이해와 작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티스트프롭의 콘텐츠와 기획 방향을 담당한다.
아이엑스씨 측은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데이터를 활용 가능 자산으로 정리하는 지역 문화예술 AX 사례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검색, 포트폴리오 정리, 작품 공유, 전시 홍보, 작가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의 작품 이미지와 활동 정보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지만 개인 저장공간 등에 흩어져 관리되고 있다"며 "아티스트프롭으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AI 기반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