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어스 스튜디오, 신한 29초 영화제서 광고 부문 대상

이유미 기자
2026.07.07 17:57
신한 29초 영화제 광고 부문 대상 수상작 캡처화면/사진제공=모드어스 스튜디오

대구 지역 20대 청년들이 설립한 AI(인공지능) 영상 프로덕션 '모드어스 스튜디오'가 최근 '제12회 신한 29초 영화제'에서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영화 같은 AI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4월8일부터 5월21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했다. 광고 분야는 이번에 신설됐다. '광고 같은 땡겨요 이야기'를 주제로 463편이 출품됐으며 4편이 최종 수상했다.

모드어스 스튜디오는 작품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을 도입한 '본능의 소리는 참지말고 땡겨요!'(한상범·고민재 감독)로 대상을 받았다. 일상의 순간을 직관적 메시지로 담아낸 점과 AI 기술 활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어스 스튜디오는 테크·뷰티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전 주기를 AI로 효율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제9회 GR홍보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도로공사 창립 56주년 고속도로영화 공모전 대상 △구글 클라우드 후원의 AI 어워즈 '크로마 어워즈(Chroma Awards)' 파이널리스트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드어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단순 AI 생성을 넘어 최신 워크플로우를 통해 고품질 AI 영상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라며 "지역 청년 팀으로서 전국 규모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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