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사무소 아이피링크파트너스(대표변리사 이창민)는 항공·국방용 전기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에이치쓰리알(대표 송채윤)의 특허 7건이 최근 특허청에 잇달아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7건은 항공기용 인버터 장치와 그 제어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항공 환경에서 필수적인 EMI(전자기파) 필터를 통합한 인버터 구조, SiC(실리콘카바이드) 기반 고출력 인버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인버터 제어 방법 등 에이치쓰리알의 핵심 제품 기술이 빠짐없이 권리화됐다. 적용 분야도 CAV(도심항공모빌리티)부터 고중량 물류 드론까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전 영역을 커버한다.
특히 이번 등록 건들은 출원 후 모두 1년 이내에 등록 결정을 받아, 우선심사 전략을 통한 신속한 권리 확보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일정에 맞춰 등록 시점을 앞당김으로써, 에이치쓰리알은 조기에 확정된 권리를 기반으로 영업·투자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아이피링크파트너스는 에이치쓰리알의 IP 전담 파트너로서 발명 발굴 단계부터 명세서 작성, 우선심사 대응, 등록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으며, 인버터 하드웨어 구조(장치)와 AI 제어 알고리즘(방법)을 입체적으로 권리화해 경쟁사의 우회 설계를 차단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했다.
이창민 대표변리사는 "항공용 전기추진은 EMI 대응과 고출력 밀도, 제어 신뢰성이 곧 시장 경쟁력인 분야로, 이번 특허 7건 등록으로 에이치쓰리알은 인버터 기술 전반에 촘촘한 특허 방어망을 갖추게 됐다"며 "해외 PCT 출원과 연계해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주요 진출 시장에서의 권리 확보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