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이 운영하는 여신티켓이 다국어 서비스 확대와 함께 해외 가입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국어 서비스(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하는 여신티켓('YeoTi', '女神团购')의 국가별 가입자 추이를 보면, 2025년 한 해 동안 중국 국적 가입자는 전년 대비 약 3배, 일본 국적 가입자는 200% 이상 늘었다. 동남아 권역에서는 필리핀 가입자가 새롭게 유의미한 규모로 진입했고, 말레이시아 가입자도 4배 이상 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201만 1,822 명으로 전년(117만 467명) 대비 71.9% 증가하며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61만 8,973명(전년 대비 137.5%↑)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은 60만 9명 (36.0%↑)으로 뒤를 이었다. 여신티켓의 가입자 증가율은 이 공식 통계상 증가율을 모두 웃돈다.
여신티켓 측은 누적 다운로드 수도 2025년 1분기 340만 건에서 2026년 1분기 500만 건으로 1년 새 47%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후기 164만 건, 누적 문의 22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67만 5,000명을 넘어섰다.
여신티켓 관계자는 "해외 이용자를 위한 결제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모션 페이지 접속 시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며, 2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올리브영·다이소·편의점 쇼핑 바우처로 환급하는 '스마트 리펀드'를 제공한다"며 "마스터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위챗페이 결제 시에는 자동으로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