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에어딥, 아파트 공용전기료 절감 협력

강진석 기자
2026.07.29 16:29
사진제공=에어딥

(사)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회장 이재훈)와 에어컨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 에어딥(대표 김유신)이 회원 아파트 단지의 공용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공용 공간에 설치된 에어컨(냉난방기)을 최적으로 제어,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게 목표다. 커뮤니티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 등 공용시설의 에어컨을 모니터링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공실 감지 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가동을 방지한다. 입주자 대표와 관리 직원은 스마트폰과 PC로 에어컨을 점검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공용 전기료를 낮추고 원격 자동 제어를 통해 관리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신 에어딥 대표는 "LG, 삼성, 캐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구형 에어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아파트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딥은 2024년부터 국내 대형 보안관제기업의 스마트빌딩관리 솔루션에 에어컨 제어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한국환경공단, 원주시설관리공단, 장애인기업지원센터와 전국 초·중·고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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