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한 855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41.4% 감소한 2610대, 해외에선 15% 증가한 594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EVX 2003대 △무쏘 1780대 △티볼리 1262대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판매 증가는 토레스 EVX와 무쏘 EV가 이끌었다. 토레스 EVX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9.3% 증가한 1905대, 무쏘 EV는 904% 늘어난 502대를 기록했다.
KGM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에서 지난 4월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6월에는 칠레와 독일에서도 무쏘를 선보이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임단협 협상을 조기에 타결한 만큼 안정적인 생산과 효율성 증대로 판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