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CEO' 여에스더 "♥홍혜걸 몫 유산 20%…조치해놨다"

'3000억 CEO' 여에스더 "♥홍혜걸 몫 유산 20%…조치해놨다"

이은 기자
2026.08.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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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 속 여에스더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 드라마 '연인'을 시청하며 운동에 열을 올렸다.

여에스더는 "여기 나오는 남궁민 씨 역할이 내 이상형이다"라며 "사랑하는 여성이 다른 남자에게 갔다 와도 받아 주고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도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

이어 "당신처럼 한 여자만 좋다고 하는 사람이 아내 죽으면 제일 먼저 새장가 가더라"라며 "이해한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했으니까 아내가 없으면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걸이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되지만 그럴 경우 나는 반려견과 살 것"이라고 했으나, 여에스더는 "나는 당신이 수절하길 원하지 않는다. 새 아내를 만나 살아라"라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대신 결혼계약서는 쓰고 만나라. 결혼 잘못하면 재산분할이 복잡해질 수 있지 않나"라고 당부했다.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

이에 홍혜걸이 "죽으면 재산을 다 나에게 주긴 할 모양이냐"라고 하자 여에스더는 "아니다. 당신은 내 생각에 10~20% 정도만 받으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홍혜걸이 "당신이 어떤 유언을 남겨도 최소 25%는 내 몫"이라며 법적 배우자 유류분을 언급하며 반발하자 여에스더는 "죽는 사람의 뜻에 따라서 배분하기도 하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이어 "그런 날을 대비해 이미 다 조치해 놨다. 대략 20% 정도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면서 "대신 이 집과 퇴직 연금은 다 주겠다. 제발 아이들 몫은 빼앗지 말아라. 새엄마 들어오면 하는 게 애들 재산 빼앗는 거 아니냐"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에 홍혜걸은 "아침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거냐"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유언장을 작성해둔 거냐"라고 묻고, 여에스더의 답변에 출연진은 "대박"이라며 충격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에스더는 서울대 출신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 의과대학 선후배로 만난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여에스더는 자회사 포함 연 매출 4500억원, 본사 연 매출 3000억원을 자랑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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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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