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아이, Pre-A 투자 유치 완료 …열화상 기술 기반 사업 확대 본격화

김재련 기자
2026.08.14 17:59

우리금융캐피탈·TKG벤처스·에트리홀딩스 참여…산업·로보틱스 시장 공략 강화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 및 열화상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써모아이가 우리금융캐피탈, TKG벤처스, 에트리홀딩스가 참여한 총 17억원 규모의 Pre-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써모아이는 산업 현장의 온도 데이터를 측정·분석하는 열화상 카메라와 분석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는 기업이다. 카메라 하드웨어부터 영상처리 및 온도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며, 고객 환경에 맞춘 제품 및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도 제공한다.

현재 반도체, 산업설비,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열화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보틱스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이 주변 환경의 온도 정보를 인지하고 이상 발열 등을 감지할 수 있도록 열화상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연계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제공=써모아이

써모아이는 이번 투자금을 열화상 카메라 및 영상처리 기술 고도화, 로보틱스 제품 개발, 양산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사업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도휘 써모아이 대표는 "이번 투자는 써모아이가 축적해 온 열화상 기술력과 산업 및 로보틱스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열화상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산업 현장은 물론 로보틱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써모아이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 부산 12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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