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산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에 5억원 기부

유선일 기자
2026.08.28 09:10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왼쪽)과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7일 부산시청에서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4월 개최한 제13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10억원 중 5억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약 315㎡(약 95평) 규모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공간 '청소년 PLAY & ESG'를 조성하는 데 활용된다. 또 가구 및 체험 장비 설치와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시민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기브앤 레이스'로 조성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시설 조성 사업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10억원 중 5억원은 앞서 동두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에 지원했다.

쉬린 에미라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의 따뜻한 마음이 부산 청소년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어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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