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클이 인도 바이어와의 연간 구간 구매 계약 체결에 이어 제품 실공급과 현지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인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5월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캔톤페어(Canton Fair)'에서 인도 현지 바이어와 최초 미팅을 가진 뒤 업무협약(MOU)을 거쳐 6월13일 연간 최소 구매금액 20만달러(USD)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주문 총액은 9만2000달러다.
업체 측은 "이번 수출 건은 단순 계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 공급과 현지 시장 개척이라는 후속 실행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도 현지 전시 및 시장 확인을 위해 1차 샘플 제품을 제공한 데 이어 2차 항공 운송을 진행했으며 3차 해상 운송 출항을 앞둔 상태"라고 말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는 소프클의 1차 샘플 제품을 활용, 지난 8월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뉴델리 야쇼보미(Yashobhoomi)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 2026)'에 참가했다. 바이어 측은 현장 부스에서 소프클 제품을 전시하고 방문객 및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소프클 관계자는 "중국 캔톤페어에서 맺은 인연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현지 마케팅 실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1차 샘플을 활용한 현지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항공 및 해상 수송 등 단계별 제품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해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클은 버려지는 꼬막 껍데기 등 천연 자원을 활용, 미네랄 생성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