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키오스크 이용을 어려워할까 봐 걱정했는데 금방 익숙하게 쓰고, 퇴근 후에도 매출이 꾸준히 나와서 매달 월세 걱정을 덜고 있다." 25년 장수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 숭의역점 점주가 24시간 하이브리드 매장을 3달 동안 직접 운영해보고 전한 말이다.
진이찬방이 2026년부터 선보인 결합형 무인매장은 낮에는 점주가 신선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팔고, 영업이 끝난 밤이나 새벽시간에는 무인 키오스크로 손님이 언제든 반찬을 살 수 있게 만든 하이브리드 반찬가게다.
진이찬방은 현재 숭의역점을 포함해 24시간 매장을 전국 6곳까지 늘렸다. 진이찬방은 손님들이 필요한 시간마다 편하게 반찬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24시간 하이브리드 매장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진이찬방 숭의역점 점주는 "급한 일로 잠깐 자리를 비우게 되어도 무인 키오스크가 있어서 든든하고 주인이 없어도 가게가 알아서 돌아가 점주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고객도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거나, 주말 이른 시간에도 부담 없이 들러 필요한 반찬을 바로 사 갈 수 있어 편리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