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유통, '202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6회 연속 수상

김재련 기자
2026.09.15 18:12

석보유통(대표 이용철)의 프리미엄 견과류 브랜드 '담과연'이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견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담과연은 이로써 해당 부문에서 6회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보유통 관계자(오른쪽)가 '202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99년 설립된 석보유통은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와 건과일을 전문적으로 가공·유통하는 기업이다. 2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담과연을 전개하며 견과류와 건과일, 곶감, 냉동과일, 선물세트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대표 제품인 '하루한줌' 시리즈는 견과류와 건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담과연은 하루한줌 믹스넛과 하루한줌 넛츠앤베리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석보유통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을 적용해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했다. 자체 알루미늄 포장과 질소 충전 방식을 적용해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품질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제품 차별화를 위한 시도도 지속하고 있다. 해외 박람회를 통해 엄선한 원료를 바탕으로 '솔티드 마카다미아'와 '사바 바나나칩' 등을 선보였다. 크림치즈와 호두, 곶감을 조합한 '치즈호두곶감말이'는 기존 견과류 제품과 차별화된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석보유통은 자사몰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이용철 석보유통 대표는 "앞으로도 원료 경쟁력과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담과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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