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씨엔에스,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수상

홍보경 기자
2026.09.15 18:00

건설업 토탈 플랫폼 기업 서진씨엔에스(주)(대표 김재영)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에서 건설업 토탈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진씨엔에스 관계자(오른쪽)가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진씨엔에스는 건설ERP를 중심으로 건설 현장과 본사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건설업 특성에 맞춘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공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서진씨엔에스는 건설ERP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생체인식 근태장비,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단말기, 보험사무대행, 교육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건설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건설·유통 ERP, 보험사무대행, 생체인식 근태장비, 교육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7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진씨엔에스는 건설현장에 필요한 노무, 회계, 금융, 전자문서, 근태관리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회사의 건설ERP는 건설현장과 본사에서 발생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문지식이 없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진씨엔에스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임금명세서와 근로계약서의 전자 교부가 가능한 전자문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택스, 카드, 은행사 등의 금융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ERP와 자동 연동하는 금융토탈서비스를 통해 건설사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전자카드단말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서진씨엔에스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 단말기 공식 제조 및 유통업체로, 전국 건설현장에 4500대 이상을 공급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가입 대상 공사에 전자카드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관련 시장에서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서진씨엔에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맞춰 건설사의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