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피크,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수상

허남이 기자
2026.09.15 17:54

㈜트렌드피크(대표 나현식, 이정욱)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플랫폼(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트렌드피크 관계자(오른쪽)가 '2026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수상은 트렌드피크가 성과 기반 숏폼 광고 플랫폼 '채널픽(ChannelPick)'을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혁신과 소상공인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트렌드피크는 2024년 11월 설립된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설립 1년 만에 연매출 7억 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성과 기반 숏폼 광고 플랫폼 '채널픽(ChannelPick)'을 공식 출시하며 광고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채널픽은 기존 숏폼 광고 시장의 '업로드 건수 중심' 과금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광고 성과인 '조회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하는 성과 기반 플랫폼이다. 광고주는 실질적인 광고 성과에 따라 합리적으로 비용을 집행할 수 있으며,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초기 창업자도 부담 없이 숏폼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트렌드피크는 플랫폼 운영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비인기 종목인 터치럭비 활성화를 위해 '모두의 터치럭비'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 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타운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멘토링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CRM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에는 마케팅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도 본격 추진 중이다. 누구나 손쉽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자동화와 디지털 마케팅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 제작부터 콘텐츠 확산까지 이어지는 AI 기반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현식·이정욱 트렌드피크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은 플랫폼 혁신성과 AI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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