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 9월 국내에서 769대를 판매해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폴스타의 올해 1~9월 누적 등록 대수는 3719대로, 지난해 연간 등록 대수인 2957대를 이미 넘어섰다. 폴스타코리아가 제시한 올해 판매 목표 4000대에도 근접했다.
9월 실적은 핵심 모델인 폴스타 4가 이끌었다. 폴스타 4는 지난달 688대가 등록됐으며, 올해 1~9월 누적 등록 대수는 3608대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 4의 출고 적체가 해소되면서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출시한 플래그십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도 고객 인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폴스타 3는 9월 81대가 등록됐으며, 최근 리어 모터 모델의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해 전 라인업을 갖췄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대구와 일산 등에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브랜드 앰배서더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폴스타 4 판매 확대와 폴스타 3의 인도 본격화가 향후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