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직원들도 감사"…커피차·영화 쏜다

박종진 기자
2026.10.13 10:24
삼성전자의 'DS 투게더' 행사에 따른 '상생 카페'를 협력사 직원들이 이용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이 협력사 임직원들의 헌신과 협력에 보답하기 위해 'DS 투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부터 두 달간 주요 협력사 근무 현장을 찾아 커피·차를 제공하는 '상생 카페'를 운영하고 12월에는 '무비 데이'를 통해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6일부터 대덕전자, 새솔다이아몬드공업, 티엘비, 피에스케이 등 협력사 사업장을 순차 방문해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개사의 약 2만700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는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양사 임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음료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했으며 경영진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간담회도 마련됐다.

또 삼성전자는 12월21~23일 기흥·화성·평택·천안 지역 상영관에서 협력사 직원 약 3만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 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재무 지원 △근무환경 개선 △여가·복지 지원 △기술·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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