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육군본부와 방산물류 사업 협력

유선일 기자
2026.10.21 14:18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왼쪽)가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소장)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육군본부가 국가 안보 역량 강화, 선진 수송·물류체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전시 동원체계 구축 및 방산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시(동원령 선포 시) 군수물자·장비에 대한 수송·물류 지원 체계를 확립한다. 평시에도 방위산업 물류 협력, 스마트 물류 기술 교류로 국가 안보와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 하 동원령 선포 시 육군의 군수물자, 긴급 구호물자, 생필품 등에 대한 신속·정확한 국내외 수송 및 물류지원 △평시 스마트 물류체계에 대한 기술교류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조 △방위산업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민·군 협력 모델 구축과 민간 전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시범사업 추진 및 사업 협력 기회 확대 등에 협력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육군과 긴밀한 협력으로 국가 안보 역량 강화라는 중대한 사명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회사의 선진 물류 인프라와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방위산업 물류체계의 혁신을 이끄는 모범적인 민·군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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