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AI, 에너지 없으면 무용지물…대전환점"

최경민 기자
2026.10.28 12:16

[SEP 2026]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 2026'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leekb@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는 "AI(인공지능)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데 그게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전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에너지가 대전환점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 축사를 통해 "올해 'SEP 2026'의 주제를 AI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 그리고 안보로 잡은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SEP 2026'은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한다.

강 대표는 'SEP 2026'에 대해 "국내 유일의 IT와 에너지를 결합한 포럼이고 전시 행사"라며 "스마트 에너지 전반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육군이 전시 및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는 "군 장비도 전쟁 무기도 많은 경우가 전자 장비화했기에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통적인 연료 외에 다양한 에너지원을 추구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부대행사로 '우주포럼'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우주 시대에 많은 비즈니스들이 파생되고 있고, 보이지 않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며 "한자리에 모아서 지상에서 공중까지, 물에서 육지까지 다 포괄하는 하나의 포럼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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