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크 기업 픽케어(대표 강수민)가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6 서울 댕냥데이즈'에서 AI(인공지능)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반려동물 제품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견 공연·패션쇼 △댕냥콘서트 △영화 상영 등을 진행된다. 이날 픽케어는 AI 기술을 활용, 반려견 사진을 할로윈 코스튬 이미지로 변환하고 현장에서 인쇄·제공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회사는 △반려동물 상식 '강아지 퀴즈' △반려견의 '성향 분석' △강아지 사주 △강아지로 환생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케어 제품도 후원한다.
픽케어는 AI 기반 맞춤형 반려동물 정보 제공 플랫폼 기업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지원을 받아 개별 반려동물의 품종, 나이, 성향, 건강 상태, 생활환경 등을 분석해 맞춤형 훈련 방식과 제품을 제안하는 개인화 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다중 에이전트(Multi-Agent)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강수민 픽케어 대표는 "반려동물 AI는 보호자에게 필요한 훈련 방식이나 제품을 추천하는 등 실질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개인화 AI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반려인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