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김 전문기업 광천별맛김(대표 이성행)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 국제 수산 및 해산물 박람회(China Fisheries & Seafood Expo·CFS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홍다오 국제 컨벤션센터(HICEC)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수산업계 관계자와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다.
광천별맛김은 서해안 해역에서 엄선한 원초와 독자적인 제조·구이 기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기반한 위생 관리 체계를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원초 본연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저염 조미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제품은 프리미엄 조미김과 도시락김, 전장김 등이다. 해외 소비자의 건강 간식 수요를 겨냥한 저염 유기농 김과 스낵김, 다양한 맛을 더한 시즈닝 김도 선보였다.
광천별맛김은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과 '2026 K-수출전략품목' 선정을 계기로 수출 사업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유럽 지역으로 유통 채널을 넓히는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이성행 대표는 "조미김은 단순한 반찬을 넘어 세계인이 즐기는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엄선한 원초와 철저한 위생 관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김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